歷史 우리는 전설시대의 역사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2007.09.26 13:29
우리는 전설시대의 역사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 徐旭生(1888-1976) : 남, 河南 唐河人. 저명한 사학자, 고고학자. 생전에 일찍이 北平硏究院 代副院長을 역임. 대표작으로 中國古史的傳說時代가 있다.
성경을 공부하면서
특별히 요즈음 창세기와 창조과학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과연 우리 그리스도인은
역사와 어떻게 성경을 접목할 것이가?
나아가 어떻게 성경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한
분명한 해답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아마도 많은 학자들이 이해하는 방법과
성경을 이해하는 거은 달라야 할 것이다.
비근하게 전설이 전해지는 방법과 성경이 구전되어온 방식의 차이일 것이다.
전설은 그야말로 이야기로 수대에 걸처서 전해내려오는 이야기여서
전하는 사람의 생각과 의미, 혹은 추임새등이 들어가고 달라져도
크게 문제 될 것이 없었지만
성경은 그들의 마음 속에 이미 틀려서는 되지 않을 것
그리고 그들에게 오로지 지켜야할 하나님의 말슴으로 전해진 것이기에
그들이 구전할 때에 오류나 해석이 덧입혀질 가능성은 없다는 점일 것이다.
* 徐旭生(1888-1976) : 남, 河南 唐河人. 저명한 사학자, 고고학자. 생전에 일찍이 北平硏究院 代副院長을 역임. 대표작으로 中國古史的傳說時代가 있다.
성경을 공부하면서
특별히 요즈음 창세기와 창조과학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과연 우리 그리스도인은
역사와 어떻게 성경을 접목할 것이가?
나아가 어떻게 성경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한
분명한 해답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아마도 많은 학자들이 이해하는 방법과
성경을 이해하는 거은 달라야 할 것이다.
비근하게 전설이 전해지는 방법과 성경이 구전되어온 방식의 차이일 것이다.
전설은 그야말로 이야기로 수대에 걸처서 전해내려오는 이야기여서
전하는 사람의 생각과 의미, 혹은 추임새등이 들어가고 달라져도
크게 문제 될 것이 없었지만
성경은 그들의 마음 속에 이미 틀려서는 되지 않을 것
그리고 그들에게 오로지 지켜야할 하나님의 말슴으로 전해진 것이기에
그들이 구전할 때에 오류나 해석이 덧입혀질 가능성은 없다는 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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