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부터 시작한 눈이
계속해서 내린다.
한동안 따뜻한 겨울을 보내더니
다시 캐나다의 겨울로 돌아가는 모양이다.
그래도 아직 눈의 한얀 색깔은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여전히 차분함을 즐기는 나이기에
눈이 오는 아침에 느끼는 차분함과 적막함은 편안함을 준다.
새벽예배를 마치고 오는 차안에서
들판 가득히 내리는 눈을 본다.
그리곤 이내 커피 생각이 나고
커피를 파는 "팀홀튼" 앞을 지나면
커피를 마셔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아직도 혼자있기를 즐기고
사람만나기를 어려워하며
여전히 게으르고 싶어하고
떠나서 훨훨 다니고 싶어하는 나를 보면서
하나님은 나에게 뭐하라 하실까?
어리석은 질문을 던지게 된다. 또......
하나님은
나에게 그 혼자있기를 좋아하는 성질을 가지고 사람을 만나며
자유롭게 다니기를 좋아하는 몸을 가지고
가족과 교회에 헌신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나의 성향을 사용하시되 가장 적절한 곳을 아시기에
나를 향하신 관심을 보며 즐거워한다.
올해에는
하나님이 나를 변하게 하실까
아니면 그자리에 머무르게 하실까?
올해를 살면서
하나님을 친밀히 경험하기를 소원한다.
아주 작은 부분에서 조차 그분이 던지시는 농담을 들을 수 있게....
친밀함이란
때론 그 농담이 즐거우며 기쁠때에 느낌다.
하나님의 친밀함 역시 즐겁고 기쁘다.
계속해서 내린다.
한동안 따뜻한 겨울을 보내더니
다시 캐나다의 겨울로 돌아가는 모양이다.
그래도 아직 눈의 한얀 색깔은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여전히 차분함을 즐기는 나이기에
눈이 오는 아침에 느끼는 차분함과 적막함은 편안함을 준다.
새벽예배를 마치고 오는 차안에서
들판 가득히 내리는 눈을 본다.
그리곤 이내 커피 생각이 나고
커피를 파는 "팀홀튼" 앞을 지나면
커피를 마셔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아직도 혼자있기를 즐기고
사람만나기를 어려워하며
여전히 게으르고 싶어하고
떠나서 훨훨 다니고 싶어하는 나를 보면서
하나님은 나에게 뭐하라 하실까?
어리석은 질문을 던지게 된다. 또......
하나님은
나에게 그 혼자있기를 좋아하는 성질을 가지고 사람을 만나며
자유롭게 다니기를 좋아하는 몸을 가지고
가족과 교회에 헌신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나의 성향을 사용하시되 가장 적절한 곳을 아시기에
나를 향하신 관심을 보며 즐거워한다.
올해에는
하나님이 나를 변하게 하실까
아니면 그자리에 머무르게 하실까?
올해를 살면서
하나님을 친밀히 경험하기를 소원한다.
아주 작은 부분에서 조차 그분이 던지시는 농담을 들을 수 있게....
친밀함이란
때론 그 농담이 즐거우며 기쁠때에 느낌다.
하나님의 친밀함 역시 즐겁고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