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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다

2004.06.16 04:23

폭우 조회 수:453













맛사다는 이스라엘의 최후의 항전지로
예수님이 돌아가신후
이스라엘에서 봉기가 일어나
로마에 대항하였다가
로마군에 의해 차례로 함락되고
제일 마지막까지 싸우던 요새이다.
결국은 이곳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자결을 택하고 만다.
이유는 더러운 로마의 손에 성민이 죽을 수는 없다는 것이었다.
이곳에 있던 사람들은 핫시딤으로 열심당이었다.

이 요새는 본래 있던것을
헤롯이 증축하고 현재의 모습으로 요새화했다.
기독교와 관련된 장소는 아니지만
이스라엘을 이해하는 주요한 장소이다.

부가설명

기원 후 70년 유다 멸망 후 남아있던 3개의 요세: 헤로디움, 마케루스, 맛사다
그중 가장 최후에 남은 요세가 맛사다인데 73년 실바 장군의 로마 7군단에 의해서 포위됨: 점령되기 하루 전날 모두 자결함-남자들이 집에 가서 가족들을 모두 죽이고 모여 제비 뽑아 10명을 뽑고 10명이 나머지 남자를 모두 죽이고 또 한 명을 제비 뽑아 9명의 남자를 죽이고 자신도 스스로 자결함(총 96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