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엔게디에서의 미니

2004.06.24 21:01

폭우 조회 수:257





정말 가도가도 푸른 잎을 볼 수 없고
나무도 풀도 없는 곳을 지나서
이렇게 푸른 풀과 잔디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했는지

물이 있고
풀이 있고
나무들이 있는 곳 바로 여기가
그들의 피난처가 될 수 있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