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D. Kingsbury교수의 책
"킹스베리는 마가 기독론에 대한 정당한 접근 방법으로서
새로운 신학적 안목을 보여줄뿐 아니라
문학비평적 시각에서 마가복음을 읽어낼 수 있게 해준다.
킹스베리는 예수의 자기 은닉에 대한 구상을 둘러싸고 엮어진 마가 이야기의 프리즘을 통해
예수의 주요 존칭 칭호들을 새로운 시각에서 걸러냄으로써
명백하고도 통합적인 마가 기독론의 스펙트럼을 제공해 주고 있다.
킹스베리는 설득력 있고, 명백하면서도 상호 연관성을 지어주는 그의 전형적인 문체를 통해
종종(의도적으로 또는 비의도적으로) 일관성이 없어 보이는
마가 기독론에 대해 대단히 유익한 교정본을 제고해 주고 있다."
-R.A.귤리히/풀러 신학대학교
마가복음을 보는 시각을 조금 더 넓게 열어준 책
예수님에 대하여 마가라고 하는 저자가 어떻게 기술하고자 했는지를 고민하게 하고
그 기록들을 통하여 그 행간에 쓰여지고 있는 예수님의 존재와 사역을 바라볼 수 있다.
연구자료와 책들을 모두 사실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아도
저자가 하고있는 연구와 시각을 통해
성경을 다시 보게되어 질 수 있다면
또 말씀을 통한 나의 시각을 깊이 할 수 있다면 이얼마나 좋은 일인지
아직도 보아야 할 책들과
해야할 공부들
그리고 그 지식과 지혜위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야할 많은 시간들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