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목이 더 멋진 책
"Cinderella with amnesia"
-기억상실증에 걸린 신데렐라
자기가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될 것이란 사실을 망각하고
잿더미속에서 누더기를 걸치고 있는 신데렐라의 모습은
마치 '그리스도의 신부'인 우리 성도들이
안 우리 교회가
자기의 신부된 상태를 망각하고
세상에서 실망하고 실패하는 것과 너무 흡사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교회에 대해서
서경은 다양한 표현들을 하고있다.
그리스도의 신부,
지어저가는 건물,
하나님의 거하시는 집,
그리스도의 몸-지체들로 이루어진,
우리의 지금 모습은 어떠한가?
우리 교회 공동체의 모습은 어떠한가?
이 책을 통해서
교회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게되었다.
꼭 한번 읽어볼 것을 권하고 싶은 책
쉽게 읽히든 그렇지 않든지간에
그리스도인이며
교회에 대한 고민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