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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중한

2006.08.30 21:55

폭우 조회 수:406



시끄러운 도시
살기위해 아둥바둥 분주한 도시
멕시코의 티화나에서
평안과 쉼의 전형을 본다.

예전에 어디선가
절벽에 있는 새 둥지에 폭풍 가운데 어미새의 품에 있는 아기새를 그린 그림 제목이 "평안"이라 했다던가
아마도 아무리 주위가 분주하고 힘겨워도 나만의 쉼을 누릴 수 있다면 그것이 진정한 쉼이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