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첫 날의 기억 - 방콕에서...

2004.08.25 04:15

폭우 조회 수:296













8일 저녁 인천에서 떠난 비행기는
8일 밤에야 방콕에 도착했다.
이미 12시를 넘긴 시간 우리는 방콕 시내에 있는 "마하나컨"교회로 향했다.
그곳에서 간단히 잠을 청하고
또 간단히 아침을 먹었다.
정말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지만
태국에 왔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런데 첫날 저녁이 이렇게 추울줄이야 - 그 비밀은 역시 에어콘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