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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저에서 외치는 사랑의 소리" 9호

2008.04.02 10:40

폭우 조회 수:200

어느새
일년의 시간이 지났다.
아니 어쩌면 일년하고도 한달이 지난 것이겠다.

작년 3월 한달은 런던에서 왔다갔다하면서
그리고 4월 들어서 이사와서 첫주간부터 특별새벽예배로 드렸던 기억
이제는 올해 부활절도 지나고 서서히 봄도 오는 시절에
지난 한해를 돌아보게 된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 시간들이 지나왔구나
앞으로도 여전히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보면서 지나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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