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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저에서 외치는 사랑의 소리" 9-8호

2009.02.24 11:13

폭우 조회 수:199

사람이 자기를 이기는 것
스스로의 습관과 삶을 바꾸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모릅니다.

필요를 알아도
또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임에도
우리의 연약함은 그리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기를 가진 어머니들의 모습에서
그 어린 아이 하나 때문에
자기의 모든 삶의 습관을 바꾸는 그들은
참으로 위대하고 대단하다 싶습니다.
억지로 하는 것이든
아니면 기쁜 마음으로 하는 것이든
잠이 부족하고 생활습관이 변해도
기꺼이 감당하는 것은 아름다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셔서
당신의 모든 것을 우리 인간에게 주셨습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인간의 연약한 육체 가운데 가두시기도 하셨고
영생의 주님께서 당신의 생명을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주리시기도 또 아프시고 외롭기도 하셨습니다.

오로지 우리 아니 나를 사랑하셔서.....


그 사랑을 깨달아 알기를 원합니다.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나서야
그 사랑을 깨닫는 어리석음이
하나님을 향해서 반복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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