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연필일 뿐.....
2004.07.26 21:07
I do not think I have any special qualities.
I don’t claim anything for the work.
It is His work.
I am like a little pencil in His hand, that is all.
He does the thinking.
He does the writing.
The pencil has nothing to do with it.
The pencil has only to be allowed to be used.
저는 제가 특별한 능력을 가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일에 대해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분의 손에 쥐어진 작은 연필입니다.
그 뿐입니다.
그 분이 생각을 하십니다.
그 분이 쓰십니다.
연필은 그 일들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연필은 그저 쓰여지도록 맡겨졌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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