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정말..오랫만에 들어 왔어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ㅎ
사진쭈욱보니 아주 두딸들이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어 보여서 좋습니다.
사모님 목사님도 좋은 환경 덕분인지 늙지도 않고 고대로시네요 ㅎㅎ

저는 이제 기존 회사에서 완전이 나와서 홀가분한 기분과 이제 혼자해야하는 부담감을 다소 안고
여의도로 출근해요
물론 목사님의 기도가 마니 필요하구요^^
이제 편히 통화 가능하니 언제든 시간 나시면 연락 주시구요
저도 가끔 저나 드릴게요

그럼...즐거운 한주 되시고 연락주세요^^

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