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들리긴 하지만 글은 자주 못남기네요 ㅋㅋ
잘 지내시죠?
계속 전화를 못받았어요~
연락을 드려야 하는데 ...쿨럭;;

보내드린 소포는 잘 받으셨나요?
배송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가 좀 머리를 썻는데..
혹시나 너무 구겨지진 않았는지 걱정이 되네요...큭;;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 카드라도 보내드렸어야 했는데...
급하게 보낸게 계속 맘에 걸린답니다 ㅠ
담엔 이쁜 제 사진이라도 한장 보내드리도록...ㅋㅋㅋㅋ

벌써 2009년 마지막 날입니다.
드디어 내년에는 목사님 얼굴 한번 뵐 수 있겠네요
얼마나 감사한지 ㅠ
내년이 벌써 기대됩니다요 ... ㅎㅎ

아무튼지간에
2009년 마지막 날...잘 보내시구요
새해 福 잔뜩 받으셔야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