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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통화 하고서

2010.03.21 06:34

김진두 조회 수:204 추천:10

목사님

오늘 통화하고서 너무 마음이 않좋았어요

멀리 있다는 것이 이렇게 막막하고 답답한 것인지 잘 몰랐는데 오늘은 너무 맘에 와닿아서 말입니다.

오셔서 못뵌 것도 너무 아쉬웠는데 청년들 얘기랑 부모님을 두고 가신 얘기는 참으로 맘이 않좋더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있을 것이기에 그저 감사합니다.

목사님이니까 그러한 일들을 맡기셨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처하신 고민 은혜 중에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그나저나 사모님도 안계신 가운데 혼자 허리가 아프시다니 걱정입니다.

자취만해도 아프면 서글픈데 멀리 타국에서 말입니다.

빨리 쾌차하시길 바라구요

제 핸펀은 010 9424 7597입니다.

참 목사님과 전화 이후 계속 전화를 해도 안받습니다. 낼 다시 시도해보려구요

건강하시고 주일사역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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