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밑에 선영자매와 인애자매의 리플을 달면서 ;;
오늘도 송구스러운 눈팅만 하고 가려다 몇자 적어봅니다^^

잘 지내시죠~
경민 싸모뉨두 건강하시지요 ^^

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자주 찾아오는 건망증 -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까먹는- 이 문제이긴 하지만요;;;켁
잘 지내는 건 아니군요 :)  ㅜㅜ

어쩜 영어는 저랑 친해지기를 거부하는지 ㅎㅎ
전 온몸으로 사랑한다 외치고 있는데 ~ 
남자친구도 만들지 아니하면서까지.. !!! ㅎㅎ ( 만들지 못하며..까지ㅎㅎ)

하핫

영어 공부를 마가복음과 함께 시작하면서 외우고 있답니다.

먼저 외운 덕분으로 3월부터 교회에서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서 말씀 외우기를 시작했어요.

( 칭찬 받고 싶은 마음에... 자랑하는 엄초딩...)

전 나이를 거꾸로 먹고 있는 걸까요...

벌써 꺾인 제 나이가 부담스러워요

시집은 갈 수 있겠죠;;; 인애언니보단 일찍 가고 싶은데... ㅎㅎㅎㅎ !!

한국은 화이트 데이예요 ^^

봄인데 비오고 강풍에 다시 겨울인 것 같지만

봄은 너무 좋답니다 ^^

그 곳의 봄은 따뜻하신가요 ~~

일어나 함께 가자 ! 하신 말씀으로 오늘밤은  따뜻할 것 같아요 ^^

침대안에서 자유하며 잠을 누리겠어요 ㅎㅎ

평안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