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힝~
2009.07.30 06:25
글쓰는 칸이 작아졌네요 -_- 왜이런댜 ㅋㅋ
자주 들르는데 글은 이제서야 쓰네요
집에 자주 오는데 뭐 사들고 오진 않아도 글을 남겨야 예의인 것 같아 ㅎㅎㅎ
통화는 가끔하지만 그래도 어떻게 사시는지 그곳의 삶은 늘 궁금하지만
통화상으로 말씀드리는 제 모습도 전부는 아닌지라 매번 그립기도 하구요 ㅋ
목사님이 가신지 5년이되가는데
아직도 사람들과 얘기할 땐 목사님의 이야기는 늘 화두에 올라 있는 것 같아요
농담삼아 내년엔 임원을 하겠다고 선포(?)하고 다니다 보니 옛날 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ㅎㅎㅎ 만약 내년에 임원을 한다면 예년과 같은 열정을 내뿜을 수 있을까요? ㅎㅎ
목사님이 더 많이 그리워 질 것 같네요~ ^^
사무실 일이 바쁘긴 하지만 요즘엔 교회에 더 신경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것저것 많이 보이기도 하고 욕심이 나나 봐요...
예전엔 고민만 하고 말았는데...하나님이 좀 움직이라고 하시는 것 같아요
영적 비만에 걸리기 전에...풋,
감사한 삶이죠
내버려 두지 않아서..^^
죄를 지어도...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시시각각 때에맞게 말씀하시고 경고 하시는 하나님이 얼마나 감사한지...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가 봅니다.
아직 3년이 되지 않아 이곳에 머물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제 맘은 늘 열방을 향해 있답니다.
꼭 다른 나라로 가야 한다는 생각도 없는데 이곳에 머물러만 있자니 좀 답답하긴 하네요;;
국내가 될지 국외가 될지...그 부르심은 알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부르셨을 때 가뿐히 움직일 수 있는 몸이 되어 있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성실하게 준비하고...열심히 살아야겠죠~ ㅎㅎ
오랫만에 주저리 주저리 흘리고 갑니다
주막같네요 ㅋ
감사해요 목사님,
사랑하구요 ㅎㅎㅎ
담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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