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저도 왔습니다^^*
2008.11.12 18:11
목사님~안녕하세요^^*
저도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사진보니깐 시내 시내는 부쩍 자라고 목사님과 경민 사모님은 하나도 안 변하신 것 같더라구요..ㅎㅎ
지난번에 전화주셔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사실 그 때 정신없어서 경황이 없었는데
잊지않고 기억해 연락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
저는 여기서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요즘 아주아주 바쁘죠..;;;
잘 다니는 직장 그만두면서까지 늦은 나이에 뭐하는 짓이냐면서 뜯어말리는 사람도 있지만..
12월말 정도까지는 거의 모든 지원이 완료되고 예정대로라면 내년 2월말에는 결혼을 올릴 예정입니다.^^*
목사님 사역하시는 곳과 가까운 스쿨에 admission 받아야 목사님 다느는 교회에 다닐 수 있을텐데..
아!! 그 것이 Ann Arbor 라면 정말 기적이네요.. 상상도 해도 즐겁고 감사한..^^*
목사님이랑 함께 한 청년부 생활이 가장 행복했어요^^
신앙도 가장 많이 성장했고 교제도 풍성했는데 가끔씩 그 때가 그리울 때도 있어요..^^*
내년에 꼭 목사님 얼굴 뵈었으면 좋겠네요!! 헤헤
하나님께서 어떤 계획과 목적과 만남을 예비한지는 모르겠지만.. 종종 부정적인 생각이 저를 지배하지만..
오늘만큼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구요^^
몸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목사님 가정과 섬기시는 윈저 사랑의 교회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길
기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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