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2009.02.11 11:50
안녕하세요 ^^
정말 오랫만에 다시 이곳을 들러봅니다.
2009년이 되어 처음 오네요.. : )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죠 - ?
저는 토론토 집에 온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고 있어요..
이제서야 조금씩 이곳 생활에 적응해 가고 있답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인턴 기간도 끝이나고,
끝날때쯔음엔 학교 발표도 나는 그런 기다림의 시간 속
여유속에 있습니다..
처음엔 붕 뜬거 같은 이 시기속의 여유가 부담스러웠지만
하나님이 주신 비전에 대한 확신을 가지려고 노력하며 기쁘게 살고 있습니다..
요즘엔 이런 여유 속에서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다른 사람들의 영혼을 위해 무언가 영향을 끼치고 살아가는것이
주님이 바라시는 비전일텐데.. 비전 때문에 현재 주위 사람들을 위한 여유를 잃는다면
그 비전은 모순이 아닐까..라는 그런 생각 -
이런 생각이 들때 문득 문득 생각나는 축복과 같은 사람들이 있음이 참 감사합니다..
목사님 가족 모두 참 그립습니다.
매 겨울, 여름마다 찾아뵌다고하면서 뵙지 못하네요..
경선언니가 여름이 지나면 아마 미국으로 떠날거 같아요.
그전에 언니랑 꼭한번 뵙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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