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이입니다.

생각나서 왔는데 우연찮게 스승의 날이네요. 스승의 날이라서 저도 모르게 생각이 난것인지..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사진보니까, 목사님 풍채가 더 좋아지시긴했네요.

시내,시현이 도 참 많이 컸네요. 지금 보면 제가 누군지 알아볼까요??

이제 전역한지 7개월이에요. 뭐 이제 군인 티 다 벗었어요 (가끔씩 속으로 욱하지만ㅋㅋ)

요즘 학교다니는데 정말 쉬운게 하나도 없네요. 쉬운게 하나도없는세상. 이제야 깨닫다니 ㅋㅋ

목사님. 보고싶어요ㅋ 늘 건강하세요.

졸업하기전에 한번 꼭 놀러갈게요. 아직 2학년이까ㅋ

사모님한테도 보고싶다고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