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에 들립니다 ..

건강히..잘 지내고 계시죠 ..?

저는 학교 졸업하고서..토론토 집에서  1년  off하고 ..쉬고있는 중 이랍니다.. 
졸업후 .. NATP 라는 canadian film and tv 인턴 프로그렘이 되어서..
tv/film studio composer 밑에서 인턴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재미있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진로와 방향에 대해서 ..많은 고민이 되는
시기인거 같기도 하구요..^ ^ .. 아무튼, 전 그럭 저럭..잘 지내고 있습니다..

날씨가 벌써 여름이 가버려서.. 서늘해짐이 시원섭섭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단풍과 노을이 예쁜 가을.. 이렇게 목사님, 사모님 가족을 떠올려봅니다 ..

런던 때가 가끔 그립고.. 지금도 목사님, 사모님.. 그립네요..^^

음대 친구들 몇몇 모아서.. 찾아뵙고 싶어요 -

정말루...

꼭 찾아 뵐게요....

아마 내년 봄이 오기전에....?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