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먼저 사모님께,
생신축하드려용~~ ^^

친필로 메세지를 남겨드리고 싶었는데
최인애가 닥달해서 친필로 남기지 못하고..............(앗! 아직 말하면 안되나? ;;ㅋ)
여기에 아쉬움을 달래러 왔습니다. ㅎㅎ

사모님 행복한 생일 보내시구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미모와 웃음 늘 간직하세용!!!

다들 비전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저는 늘 그 자리인 것 같애요.
한국을 떠나신지 꽤 되었는데도
여전히 저는 새로운 소식 전해드리지 못하고
늘 그렇듯 공부한다는 소식, 그것도 시험공부? ㅠ 하면서 제자리를 맴돌고 있네요..
올해는 꼭 지긋지긋한 공부를 끝내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답니다. 흐흐

목사님, 사모님!
때때로 그립고 생각나고 그래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구요,

p.s
재혁오빠도 잘지내고 있답니다 ㅎ
한국에 오시면
재혁오빠와 저의 안어울리는듯 잘어울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ㅋㅋㅋ
언젠간 뵈올 날이 있겠죠~

그럼,
이만 줄일께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