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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2008.03.03 01:38

최인애 조회 수:112

   
그러고보니
왜 사진을 안올리셔요?
우리들의 사랑이 그득 담긴.................................그 옷 ㅋ
혹시, 사모님이 숨겨 놓으셨나요 -0- ㅋㅋㅋㅋ
싸모림 생일...올해는 꼭 챙겨드릴게요
선물이 안되면 저라도 가서 -.- 쿨럭;;;

잘지내시죠?
전...쪼끔 한가한 요즘이랍니다.
예전보다는요...예전...;;

이제 다담주에 있을 FEC 준비로 조금 바빠질 듯 싶지만
아무래도 후원의 밤이라는 거대한 행사와 연말 보고가 끝나고 나니
어쨋든 큼직한 일은 없어요...
근데 FEC를 준비하면서 짜잘하면서도 매우 중요한 사업들이
저를 마구마구 괴롭히네요...ㅠ
이건 육체적으로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힘든거라....기도를 많이 해야겠어요
각 나라마다 요구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정말 어쩔때는 "더럽고 치사해서 니네 나라 안가!!" 라고 외쳐주고 싶지만
그래도 그곳에서 우리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을 사람들이 눈에 밟혀...라기 보다는
아직 짤리고 싶지 않아서 -.-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아직도 선교사 되려면 멀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여 시집도 가고..쿨럭;;;

한해가 가고 한해가 시작되고 벌써 4/1이 지나가고 있다니
말도 안되는 요즘이라죠...제 나이가 벌써 25인데...-.ㅠ
아직 할일이 많은데 벌써 게일러지고 세상과 현실과 타협하려 하고 있어서 걱정이예요
여기서 머무르지 말고 좀더 치열하고 멋지게 살아야 할텐데...ㅋ
아직 세상을 변화시키기엔 좀 부족하네요

요즘 쪼끔 성장통이 아파요
자라는 건 좋은데..왜이리 자라기가 힘든건지 ㅋㅋㅋ
해야 할 건 많은데 하기 싫은 것도 꽤나 많네요~
꾀도 많이 부리고 있고...그러면서도 아쉬운것들이 많아요 ㅋㅋㅋ
사춘기 아닌 사춘기 인듯...
사람도 많이 그립고...이사가서 더 그런가 바요~
아아, 정말 넋두리만 한참 늘어 놓고 가네요 ^^
수다 한판 떨어야 하는데...수다가 그리운 요즘이랍니다 -0- 냐훔~
잘 지내세요...수다 한무대기 가지고 비행기 탈테니!! 냐하핫 ㅋ

사랑합니다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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