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셔요^^
여기 글이 뜸하길래 게시판을 살리고자!! 글을 씁니다!! 하하핫
사실 목사님이 뵙고 싶어서인지도 모르죠;

벌써 4월이 되었어요.
이렇게 올해의 3달이 후딱 지나가버렸구요.
또한 저는 아무것도 한 것 없이 시간을 죽치고 있구요..
뭐 그렇답니다^^
언제나 그렇듯 학교 생활하면 머리가 멍해진채로 시키는 과제나 잘 따라가는 정도?

좋은 소식이라면..
(하하;; 생각해보니 쓸게 전혀 없네요;;)

나쁜 소식이라면..
손가락 좀 다쳐주시고, 신앙생활에 방황도 하고,
컴퓨터는 자주 망가져주시고, 여전히 관계의 어려움을 느끼고,
아~~ 적으면 적을수록 많아져요;;호호홋;;

다음엔 좋은 소식을 나쁜 소식보다 더 많이 들고 나타날게요~
그런 날에 함께 기뻐해 주세요~

히힛 목사님 보고 싶어요~~ㅋㅋㅋㅋ
목사님은 별일 없으시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