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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은 익숙함 속에서.

2010.04.24 10:24

이희도 조회 수:233 추천:10

급변하는 날씨가 봄을 스쳐지나가고 여름이 될려는 듯 합니다.

날씨가 조금 변덕스러워서 심한 감기로 심한 고생을 하는 사람들이

제 주변에 꽤 많네요. 저는 감기에 고생치 않고 매우 건강합니다.

진이와의 공부는 2주째 하지 못했네요.

지난 주에는 제 사정 땜에, 오늘은 진이가 중간고사 기간이라서

월요일 시험공부를 하겠다고 해서 하지 못했네요.

5월에는 진이랑 큐티를 해볼려고 합니다.

제가 하고 있는 QTzine이라는 책을 두권 구입했습니다.

매일 할 것을 권유하고, 일주일에 한 번 만났을 때 큐티한 것을 나누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 아이를 하나님의 방법으로 쓰실 것을 기대합니다.

또 요새, 이단이 극성입니다. 특히 신천지가 극성인데요.

얼마 전에는 교회 안에 들어와서 담임목사님과 이야기를 하자고 했다고 하네요.

청년 중에서도 그들의 유혹을 받은 사례가 몇몇 있는 듯 합니다.

잘못된 복음에 빠져든 그들이 불쌍한 것 같아요.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활이 익숙해지는 것을 보니 또 삶의 변화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크게 새로움을 추구하기 보다는 익숙한 것들 속에서 소소한 새로움을 발견하려 합니다.

특히 교제에 대해서 기도하고 발견하려 노력하고 있는데요.

익숙한 그 청년들 가운데 하나님이 마음을 품게하는 자매가 있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평안하세요!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