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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모은 우상으로...

2010.01.18 22:33

폭우 조회 수:183

이사야 57장

57:11 네가 누구를 두려워하며 누구로 하여 놀랐기에 거짓을 말하며 나를 생각지 아니하며
         이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느냐 네가 나를 경외치 아니함은 내가 오랫동안 잠잠함을 인함이 아니냐
57:12 너의 의를 내가 보이리라 너의 소위가 네게 무익하니라
57:13 네가 부르짖을 때에 네가 모은 우상으로 너를 구원하게 하라 그것은 다 바람에 떠 가겠고
         기운에 불려갈 것이로되 나를 의뢰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겠고 나의 거룩한 산을 기업으로 얻으리라



하나님께서 이사야선지자를 통하여 주신 말씀
하나님은 앞서서 이스라엘의 회복과 예배의 회복을 말씀하신다.
여전히 하나님은 그들의 백성에게 관심을 가지시고
그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예배하는 자리에 세우시기를 기뻐하시며
이를 위하여 수고하시고 열심을 내실것이라 선포하신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여전히 하나님 앞에서 실패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구원을 받은 이후에도 여전히 실패하는 것 처럼


하나님의 자녀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십자가로 구원을 얻은 우리가
여전히 죄악 가운데서 벗하며 살아가고
하나님의 기븜이 되는 자리에서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지 않음같이
이스라엘의 실패를 하나님은 다시 지적하시고 계산하시기를 원한다.

하나님은 그들이 우상을 섬기며 여전히
하나님 이외에 다른 보장 거리를 찾는 것에 대하여 경고하시기를

너희가 우상을 섬기며 다른 것을 의지하다가
고난이 닥치며 환란의 때가 올 때에는
어디한번 그 우상들과 의지하려고 모은 것들을 의지해 보라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수고하며 모아놓은 물질과 돈들을 향하여
내가 사귀어 놓은 친구들과 나의 지위를 가지고
하나님은 우리의 고난의 대에 혹은 심판의 때에 보장을 받아 보라고 하신다.


나를 위하여 생명을 버리신 예수님은 뒤로 하고
나의 다른 보장을 찾으며 의지할 것들을 모으는 어리석은 존재


나는 오늘 나의 심판의 때 혹은 환란과 고난의 때를 위하여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하는가?
아니면 여전히 세상이 그러한 것처럼 돈과 물질,
나의 지위와 위치를 의지하고 다른 사람들이나 환경을 보장으로 만들고 있지는 않는가?


하나님은 오늘도 나를 지키시며 나와 함께 하시는 분이시라 고백하면서
나의 유익을 위해서만 하나님의 동행을 요구하지는 않는가?


하나님은 우리의 생명을 다하여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리에서서
하나님과 교제하기를 원하신다. 그것이 바로 기쁨이라고 말씀하신다.


아 그 기쁨을 만끽하기를 소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