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맥아더 목사님의 글: http://www.sfpulpit.com/2008/10/29/super-sized-saints/)

유럽에 있는 큰 성당들을 한 번 가보셨다면, 여러분들은 영적권위를 보여주는 빛나는 후광들과 함께 실제 크기보다 크게 만들어진 스테인드글레스의 사도들을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들은 아주, 아주 평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사도들이 어떤 로마의 신들처럼 그려지거나, 대단한 대리석 동상들로 만들어 세워져있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사실임이 틀림없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그들 또한 사람이다 라는 생각을 하지 않게 만듭니다. 사도들은 그저 12명의 정말로 평범한 사람들이였습니다 (모든면에서). 우리는 그들이 정말로 누구였다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것들이 그들을 사도로 불릴 수있게 하였던 것일가요? 진실은 그들만의 어떠한 타고난 능력이나, 뛰어난 재능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갈릴리 사람들이였습니다. 그들은 엘리트들이 아니였습니다. 갈릴리 사람들은 그 당시 갈릴리 사람들은 하층계급, 시골, 제대로 교육받지 않은 사람들로 생각되어졌습니다. 그들은 아무 것도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은 막 시작되는 교회의 가장 기초가 되었던, 뛰어난 리더들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교회의 리더쉽에 대해 이야기 할 때에, 우리는 리더들이 꼭 가지고 있어야 할 분명한 도덕적이고 영적인 기준을 생각하게 됩니다. 성경에서는 그 기준을 아주 높게 해 놓았습니다. (디모데전서 3:2-7, 디도 1:6-9; 히브리서 13:7)

그러나 기억하십시요. 그 기준은 나머지 교회사람들에게도 낮게 적용되어 있지 않다 라는 점입니다. 리더들은 같은 기준을 향해 노력하는 모든 다른 사람에게 본보기가 되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교회에서의 위치에 따라, 각각의 사람마다 받아주고 이해 될 만한 “낮은” 기준 같은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사실은, 마태복음 5:48에선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완벽하신 것처럼 너희들도 완벽하여라.”

그 것은 굉장히 어려운 명령입니다. 정말로 그러한 기준에 합당한 사람들은 없습니다. 인간의 입장으로 보았을 때는, 기준이 완벽함일 때에는, 어떠한 사람들도 그 기준에 도달을 수가 없습니다. 얼마나 기쁜 사실 입니까? 하나님 그 자신이 죄인들을 구하시고, 성화시키시며, 기준미달의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쓰실 수 있는 도구로 바꿔나간 다는 사실이 얼마나 기쁩니까?

그 열두 제자들은 우리와 같았습니다; 그들은 가치조차 없고, 기준미달인 상태에서 선택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엘리야처럼 “우리와 같은 본질의” (야고보서 5:17) 사람들이였습니다. 그들은 우리와 무엇인가 다른 점이 있었기에, 영광스러운 쓰임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들이 영광을 담는 그릇으로써의 변화함은 하나님의 성스러운 역사하심어었고, 그들의 믿을 수 없는 영향은 그들이 선포했던 하나님의 메시지에 대한 결과였습니다.

하나님은 왜 우리를 선택하십니까

여러분의 영적인 삶과 증인된 삶이 고통을 받을 때, 여러분은 힘을 잃듯 낙담되고 좌절하십니까? 우리는 그럴때 (주위에 아무도 없는) 우리가 가치없는 아무 것도 아닌 사람들처럼 생각되어 집니다. 그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힘을 얻으십시요 – 가치없는 아무 것도 아닌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들이 모습입니다. 생각해보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일하셔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 번 왜 그러한지 생각해보셨습니까? 들어보십시요: 하나님께서는 겸손하고, 낮고, 온순하며 약한 자들을 선택하십니다. 그래서 그들의 삶이 세상을 바꿀 때, 그 힘이 도데체 어디서 부터 나오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다른 답이 없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사람이 아닌; 하나님의 진리와 그 사람 안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 그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사도행전이나, 복음서신을 읽을 때, 그 사도들 안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한 몇 분동안 곰곰히 생각해보십시요. 그들은 잘 믿으려 하지 않았고, 이해를 잘 못하였고, 아주 끔찍한 기억력을 가졌었습니다! 뭔가 비슷하지 않나요?

God Glorified in Nobodies걱정하지 마십시요 – 이 것은 주께서 일하시는 것과 너무나 완벽하게도 일정하게 맞습니다. 고린도전서 1:20-21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지혜 있는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학자가 어디에 있습니까? 이 세상의 변론가가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지혜를 어리석게 하신 것이 아닙니까? 이 세상이 그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한 것은, 하나님의 지혜 안에서 된 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어리석은 선포로 믿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택하신 열두제자 중에는, 철학자나, 명석한 작가나, 유명한 토론가나, 특별한 대우를 받고 있던 선생들이나, 뛰어난 연설가들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성령의 힘에 인하여 대다한 영적 리더들과 대단한 설교가들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타고난 언어의 능력, 리더쉽 능력, 또는 그들이 가졌던 학력이 아니였습니다. 그들의 영향은 한가지로 부터 였고, 오직 한가지였습니다: 그 것은 바로 그들이 설교했던 메시지의 힘이였습니다.

인간의 위치에서는 복음은 어리석은 메시지이며, 사도들은 단순한 설교가로 생각되어집니다. 그들의 가르침은 엘리트의 것들 보다 훨씬 뒤쳐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그저 어부와 노동계급의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이엇습니다. 날품팔이들이였고, 하층계급들이였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그 당시 사람들도부터 받았던 평가였습니다. 그리고 또한 이러한 생각은 지금까지 진실된 그리스도 교회에서의 대다수의 생각들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이 부르심을 받을 때에, 그 처지가 어떠하였는지 생각하여 보십시오. 육신의 기준으로 보아, 지혜 있는 사람이 많지 않고, 권력 있는 사람이 많지 않고, 가문이 훌륭한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26절)

그러나 이 것에 대해 생각해보십시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어리석은 것을 택하셨으며, 강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약한 것을 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비천한 것과 멸시받는 것을 택하셨으니, 곧 잘났다고 하는 것들을 없애시려고, 아무것도 아닌 것들을 택하셨습니다.” (27-29절) 하나님께서 좋아하는 도구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어떠한 사람들도 하나님 앞에서는 자랑할 수가 없습니다. 다른 말로는, 하나님께서는 그가 영광을 받기 위해 그가 선택한 자들을 선택하십니다. 그는 약한 도구들을 선택하십니다. 그래서 어떠한 이도 그 도구의 힘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아닌, 그 도구들을 쓰시는 하나님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자신의 영광을 쫓아 사는 사람들은 이러한 하나님의 계획을 받아드리지 못합니다. – 그리고 그들은 진정한 영광과 진정한 기쁨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유다와 같은 확실한 예외는 제외하고, 제자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모든 타락한 인간들처럼 그들의 자부심과 거만함과 씨름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삶을 움직이는 열정은 그리스도의 영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영향아래 있었던 (타고난 기술과 재능이 아닌) 그 열정은, 세상에 지워지지 않는 영향을 남겼던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