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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와 시현이네

  1. 정말 많은 게시판을 써본다

    이렇게 많은 노력이 들어야 겨우 꼴랑한 홈피 하나가 만들어진다 내가 애정을 쏟은 만큼 사람들은 이 홈피를 사랑해 줄까? 아마도 나의 기대이겠지...
    Date2004.04.29 By폭우 Views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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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랑하는 당신에게...

    당신의 게시판을 만들고 첫 글을 남긴다. 아마도 이 공간은 당신이 만들어갈 공간이겠지... 내가 괜히 먼저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은 아닌지 몇일을 고민하면서 만들었지만 그리 만족스럽진 않다. 그렇지만 당신의 마음들이 더 아름답게 담기기를 기대하면서 ...
    Date2004.05.01 By폭우 Views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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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홀로선나무

    5월의 숲을 보고 있자면 내 속에 생명에 대한 흥분이 일어난다. 1년을 채우는 자연의 꼼꼼한 변화들로 인해서 내가 살아있음과 하나님의 기막힌 섭리를 실감한다. 처음 사춘기때 독립된 방을 갖게 되어서 흥분했던 것처럼 홈페이지에 내 공간이 생긴 것을 축...
    Date2004.05.12 By김경민 Views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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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핵심감정찾기

    얼마 전 친구로부터 집단상담훈련을 해보자는 의견을 받고 어려운 시간을 냈다. 한밀상담소는 한밀교회에서 운영하는 상담소로 그 특성상 교회 교인들이 많다는 약점이 있었지만, '핵심감정찾기'라는 주제에 이끌려 거금을 들여 훈련을 시작했다. 핵심감정이란...
    Date2004.05.14 By김경민 Views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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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중독

    A.A 12전통 Alcoholics Anonymous(익명의 알코올중독자들) 1 단계 우리는 알콜에 무력했으며 스스로의 생활을 처리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시인했다. 2 단계 우리보다 위대하신 "힘"이 우리를 건전한 본 정신으로 돌아오게 해 주실 수 있다는 것을 믿게 되었...
    Date2004.05.18 By김경민 Views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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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그러던지 말던지...

    새로운 집단상담에 들어서면서 나를 아주 유쾌하게 하는 말이 있었는데 "그러던가 말던가" 매순간 힘들게 하는 시부모, 비난하는 남편, 뭔가를 더 요구하는 자녀들 때문에 부담과 과책임으로 힘겨워하는 집단원들이 있다. 그도 자신의 관계들 속에서 최선을 다...
    Date2004.06.02 By김경민 Views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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