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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와 시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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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구하기

    처음 교회 사역을 시작했을 때 교회와 사택이 근접해 있어서 사택이 주는 부담이 컸었다. 그래서 사역지를 정하고 또 집을 구할 때마다 교회와 어느 정도 거리감을 주고 집을 구했었다. 아마도 사람들 누구나 우리 집이 어디라는 사실을 아는 것이나 또 언제든...
    Date2007.03.14 By김경민 Views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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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몸에 맞지 않는 옷

    하나님께 쓰는 편지 오늘 새벽기도를 갔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제가 앉은 자리 옆이 아닌 뒷자리에 자리를 정하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저는 남편과 자리를 따로 앉았습니다. 따로 앉으니 마음에 수백가지 말들이 오고가더군요. 그냥 단지 따로 앉은...
    Date2006.09.29 By김경민 Views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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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흐르는 강물처럼

    *강물처럼 흐르게하소서* 나를 흐르게 하소서 시작은 작고 약하지만 흐를수록 강하고 넓어져 언젠가 바다에 이를 때 그 깊이와 넓이에 놀라지 않게 하소서. 나를 흐르게 하소서 어느 때는 천천히 어느 때는 빠르게, 어느 때는 바위에 부딪히고 어느 때는 천길 ...
    Date2006.09.14 By김경민 Views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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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나는 레즈비언이 아니다

    가끔 아름답고 사모할만한 여인을 만나면 마구 사랑하고 싶어진다. 특별히 내가 따라갈 수 없을만큼의 성숙함과 따스함을 발산하는 사람이라면 보고싶고 만나고싶어 가슴이 울렁거릴 정도다. 그러나 나는 레즈비언은 아니다. 사람이 이렇게 받아도 되나 싶을 ...
    Date2006.08.28 By김경민 Views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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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안녕히 가세요.. 스님!!

    내 삶의 무대는 대구다. 대구가 넓은 곳은 아니지만, 내 세상의 중심이었을 때는 그곳을 벗어나는 것을 감히 상상하지 못했다. 공부를 위해 결혼이라는 새로운 인생을 위해 서울로 왔고 앞으로의 비젼을 위해 캐나다로 오다니... 상상하지 않은 일이 계속 일어...
    Date2006.06.22 By김경민 Views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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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뱃살이 좋으냐 입살이 좋으냐

    나이가 먹어가면서 늘어가는 것은 뱃살이고 줄어드는 것은 입살이다. 몸은 움직이는 것을 멀리하고 입은 움직이는 것을 쉬지 않는다. 말하는 것만큼 산다면 뱃살도 늘지 않겠지 말을 많이 하면 실수도 많아지는 법이다. 가끔 내가 내 입 하나 간수하지 못한다...
    Date2006.06.22 By김경민 Views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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