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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와 시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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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한다는 것...

    나는 정말 사랑이 뭔지 모른다... 산다는 것은 오직 사랑하는 것인데, 그 오묘한 진리 앞에서 어쩔 줄 몰라 하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 대구에 갔었다. 대구로 내려 가는 맘은 두 가지다. 하나는 심각한 의무이고 또 하나는 즐거움이다. 즐거움은 내려 가는 순...
    Date2004.07.14 By김경민 Views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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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오랜 만에 영화를 한편보았다. 제목은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봄, 여름, 가을, 겨울은 한 사람의 인생이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인생을 위한 준비기간이기도 하다. 동자승과 노승의 동거로 시작되는 이 영화는 영상이 보여주는 매력과 어우러져 한 폭...
    Date2004.06.21 By김경민 Views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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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가지 슬픔

    "엄마는 인생이란 만 가지 기쁨과 만 가지 슬픔으로 이루어졌다고 하셨다..." 만 가지 슬픔은 이제 막 읽기를 마친 엘리자베스 김의 자전 실화 소설이다. 책 표지 속 모델은 이제는 중년이 된 주인공의 어린 시절 모습이다. 사진 속 주인공은 이제 막 입양되어...
    Date2004.06.17 By김경민 Views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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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칭찬칭찬칭찬칭찬.. 아무리해도 좋은 말*^^*

    고후 3: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 오늘 너무 화사하고 이쁘다.." " 미소가 다른 사람을 환하게 해요....
    Date2004.06.13 By김경민 Views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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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움직여야 할 때...

    흐르는 물처럼 흐르는 물처럼 살고 싶습니다. 바위를 만나면 비켜서 가고 던져지는 것들은 품고서 가고 비추이는 것들은 비춰주면서 하루를 노래로 흐르는 물처럼 살고 싶습니다 - 오인숙(영혼의 빛깔)- 내 안에 강이 흐르고 있는데 그 강은 세월의 무게만큼 ...
    Date2004.06.12 By김경민 Views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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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던지 말던지...

    새로운 집단상담에 들어서면서 나를 아주 유쾌하게 하는 말이 있었는데 "그러던가 말던가" 매순간 힘들게 하는 시부모, 비난하는 남편, 뭔가를 더 요구하는 자녀들 때문에 부담과 과책임으로 힘겨워하는 집단원들이 있다. 그도 자신의 관계들 속에서 최선을 다...
    Date2004.06.02 By김경민 Views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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