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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와 시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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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1:1-25

"솔로몬이 마음을 돌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일찍이 두 번이나 그에게 나타나시고"
열왕기상 11장 9절

하나님께 사랑받고 복받았던 겸손한 솔로몬이 점점 하나님의 마음에서 멀어지는 장면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그것이 뭐든 단번에 그렇게 된 게 아니라 서서히 아주 조금씩 그렇게 되어간다는 사실을 솔로몬을 통해 더 알게 됩니다.

하나님과 멀어지기 시작할 때 그것은 전혀 그 삶에 영향을 주지 않는 미미한 것으로 시작했지만, 결국에는 완전체가 되어 삶 전부를 가득채우게 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생각이나 감정...혹은 작은 행동이나 결정도 그것이 스스로 커지게 내버려 두지 않아야함을 느낍니다. 아주 작을 때 그것을 잘라내고 좋은 씨를 뿌리는 수고를 해야함을 느낍니다.

주께서 찾아오시거나 힌트를 줄 때 고집스럽게 버티지 않길 기도해봅니다. 하나님과 연합되어 선하신 그 분을 나타낼 수 있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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