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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와 시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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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7장 1-11절

하나님의 엄청난 경고와 책망의 폭우가 잠시 멈추고 다시 한번 하나님은 손을 내미시고 그분의 약속을 펼쳐 보여 주십니다.

"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
예레미야 17장 5-6절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의뢰하는 사람이 받을 복은 물가에 심긴 나무와 같이 기대와 소망이 가득찬 실제적으로 열매를 맺는 삶을 살 것이고, 그러나 하나님을 떠나 인간을 의지하고 자기 힘을 믿는 자들은 건조한 땅에서 좋은 것이 올지 기대조차 할 수 없는 건조한 삶을 살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일주일간의 내 삶은 물가에 심겨진 나무였는지 소망없는 건조한 땅에서의 삶이었는지 돌아봅니다. 내가 사람을 바라보고 사람을 의지하느라 빼앗겼던 마음을 발견합니다. 다시 부르시며 하나님의 물가로 인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매일 하나님께 기대와 소망의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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