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마 23장 39절)
회개에도 때가 있습니다. 그 때가 지나면 황폐하고 버린 바 된 자리에서 주를 찾으나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임박한 십자가의 때로 인해 예수님의 소리는 더 강하게 더 몰아치며 쏟아집니다. 그 애타는 부름의 소리가 외식에 갖혀있는 자들을 향합니다. 병들고 가난하며 귀신들려 결박된 채로 어둠에 우두커니 앉아있는 자들은 빛이 비추이면 어둠과 다른 세계를 인식하고 가난한 영혼되어 주를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