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목요일을 맞이합니다.
오늘 새벽기도때 특별한 일이 있었습니다.
대표기도를 하던 권사님이 성경구절을 눈물로 한자 한자 외우시는 것을 들으며
제 마음에 말할 수 없는 은혜가 흘렀습니다.
십자가의 은혜가 그 분의 마음에 강같이 흘렀기에 그 강이 우리의 마음도 적셨던 거 같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하심이라" (요한복은 3장 16절)
이 말씀을 붙잡고 간절하게 기도할 수 밖에 없는 아픔이 한국땅에 일어났고 여전히 그 고통은
우리로서는 감당할 수 없는 크기로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닥치는 모든 어려움과 고난의 이유를 알지 못하나 분명한 것은 죄로 인해 주어진
고통이 가득한 이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온 마음과 생각이 집중되어 있었음을 십자가를 통해 분명하게 깨닫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고통과 아픔으로 신음하는 이들에게 동일한 마음을 가지고 일하고 계심을
믿고 의지합니다.
주여! 상한 갈대.. 꺼져가는 심지와 같은 우리를 구원하소서.
오늘 새벽기도때 특별한 일이 있었습니다.
대표기도를 하던 권사님이 성경구절을 눈물로 한자 한자 외우시는 것을 들으며
제 마음에 말할 수 없는 은혜가 흘렀습니다.
십자가의 은혜가 그 분의 마음에 강같이 흘렀기에 그 강이 우리의 마음도 적셨던 거 같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하심이라" (요한복은 3장 16절)
이 말씀을 붙잡고 간절하게 기도할 수 밖에 없는 아픔이 한국땅에 일어났고 여전히 그 고통은
우리로서는 감당할 수 없는 크기로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닥치는 모든 어려움과 고난의 이유를 알지 못하나 분명한 것은 죄로 인해 주어진
고통이 가득한 이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온 마음과 생각이 집중되어 있었음을 십자가를 통해 분명하게 깨닫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고통과 아픔으로 신음하는 이들에게 동일한 마음을 가지고 일하고 계심을
믿고 의지합니다.
주여! 상한 갈대.. 꺼져가는 심지와 같은 우리를 구원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