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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와 시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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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9:7-26

하나님은 오늘도 나의 영적인 상태에 대해 심각하시고 진지하시며 급하시기까지 하시는데, 그런 그분을 예레미야서 묵상을 통해 만나도 정작 나는 나를 돌아보는 것에 서두르지도 급하지도 심각하지도 않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도적과 같이 내 마음을 다 점령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그래서 무엇을 끊어버려야 하는지...잃어버린 것은 무엇인지...그래서 다시 채워넣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부녀들에게 이스라엘의 심각한 상태를 애곡하고 통곡하라는 하나님의 간절한 부르심을 듣습니다. 나도 누군가의 영적인 상태를 두고 통곡하며 기도할 수 있으려면 먼저 무딘 제 가슴을 깨어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내 영적인 상태에 대해 제대로 작면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마태복음 11장 1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