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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와 시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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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한복음 16장 24절) 

3년의 공생애 기간동안에도 제자들은 예수님이 어디서 오셨으며 어디로 가시는지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십자가로 향하시겠다는 예수님의 말씀에 제자들 모두 깊은 근심에 빠질 뿐이었습니다. 제자들과의 영원한 동행을 위해 홀로 십자가를 향해 걸아가시는 길을 그 때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었습니다.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이 오셨을 때야 비로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과의 동행을 멈추는 순간 평안은 사라지고 근심이 쌓일 수 밖에 없습니다. 나와의 동행을 위해 예수님이 치른 대가가 얼마나 큰 은혜인지 모릅니다. 그 대가로 오신 성령님과의 동행을 저는 매일 구하고 바랍니다. 세상을 이길 힘이....기쁨과 평안이 오직 그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