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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와 시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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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 예수께서 못 박히신 곳이 성에서 가까운 고로 많은 유대인이 이 패를 읽는데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 말로 기록되었더라 (요한복음 19장 20, 21절) 

로마의 처형에서 죄수의 죄패를 붙이도록 했는데 예수님의 죄명은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언어로 써서 그 자리를 지나치는 모두가 그 죄명을 볼 수 있게 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왕이 되심으로 죽어야할 죄인이다" 그들은 예수님의 죄가 무엇인지 안다 생각했으나, 그것이 누구를 위함인지 전혀 몰랐습니다. 진정 모르면서 안다고 생각하여 저지르는 실수와 잘못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오늘도 회개합니다. 
 
내가 안다고 생각하는 그리하여 말씀 앞에 죽지 않고 있는 내 고집과 편견, 생각, 기억을 십자가 앞에 놓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함께 죽고 다시 살아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