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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와 시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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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와 더불어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사도행전 1장 22절) 

유다의 죽음으로 예수님의 제자는 이제 12명에서 11명이 되었습니다. 바사바(안식일의 아들), 요셉, 별명 유스도(의로운 자)와 맛디아(하나님의 선물)가 사도의 직무를 할 후보가 되었습니다. 그 조건은 학벌, 명성, 지위가 아닌 예수님을 눈으로 직접 보고, 그분의 말씀을 들었으며, 사역의 길을 늘 함께 했는가 이었습니다. 즉 예수님의 목격자이면 충분한 자격 조건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목격자는 예수님을 아는 자이고 예수님을 아는 자는 곧 하나님을 아는 자입니다. 이것만이 내 부르심의 이유인 것을 믿습니다. 때로는 나의 재능이나 인격의 자격없음 때문에 스스로 좌절하고 낙심하지만, 오늘도 하나님은 '네가 나를 아는 것으로 충분하다'라고 말씀해주십니다. 예수님을 본 그대로, 말씀을 들은 그대로, 성령님과 함께 하며 깨달은 그대로를 전하는 목격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