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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와 시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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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사도행전3장 1절)

3장은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하러 성전을 향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기도하러 성전으로 올라가는 행위는 어쩌면 유대인에게 습관과 같은 일이었겠지만, 이제 그들의 기도는 이전의 기도와 차원이 달라졌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이 기도를 완성시켰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이 나를 살리고 능력으로 이 세상을 살게 하십니다.
 
기도하러 수많은 사람들이 성전을 향했지만, 그들을 바라보며 자비를 구걸하던 한 영혼에게 줄 수 있는 것은 고작 몇 푼이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와 요한이 선포한 예수님의 이름은 그의 영혼과 육체에 완전한 자비를 주었습니다. 예수님 그 이름 안에 생명과 능력이 내 삶에 실제가 되는 비밀은 제 구시 기도시간에 있습니다. 여전히 성전 미문에 앉아 자비를 구하는 이들(나, 가족, 교회)을 위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하루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