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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와 시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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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행4:18-20) 

 제사장, 서기관, 사두개인들은 여전히 그들의 신념과 지식, 고집과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오히려 그것을 지키기 위해 제자들을 가두고 예수 이름으로 전하는 모든 일을 멈추라 말합니다. 교회 리더나 신앙의 선배들이 보이는 연약함과 미성숙함들로 인해 시험받아 교회를 떠나는 성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교회는 의사이신 예수님의 치료가 필요한 자들이 모인 종합병원입니다. 나도 그들도 구원을 이루어가는 중에 있는 치료받고 치유되어가는 과정 중에 있는 사람들임을 잊는 순간 사람을 보다가 그 사람의 말로 인해 넘어지고 맙니다. 
내가 먼저 예수 이름이 주는 생명으로 살아나고 그 능력으로 충만하게 사는 것 외에 방법이 없습니다.  그 이름의 생명과 능력이 결국 그들을 살리고 치유하실 것임을 믿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