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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와 시현이네

2024.03.08 10:10

면류관(사도행전 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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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도 너희 조상과 같이 항상 성령을 거스르는도다 (사도행전 7: 51)

스데반 집사님는 헬라파 유대인으로  '면류관'이란 의미의 이름을 가진 초대 교회의 구제를 책임졌던 일곱 집사 중 한 사람이며,  최초의 순교자입니다. 내적, 외적으로 예수님을 닮은 제자였으며, 마지막 죽음의 자리에서도 끝까지 예수님처럼 살았던 사람입니다. 삶도 죽음도 예수그리스도를 닮은 그는 그 신앙고백 그대로를 가지고 하나님께로 돌아갔고 이름대로 면류관을 받았을 것입니다.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있는가하면 말씀을 안다 생각하나 오히려 성령을 거스르며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도 내가 알고 행하는 바가 성령을 거스르는 것인지 말씀에 순종하고자 하는 것인지 깨닫게 하셔서 제자로 살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