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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와 시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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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39절)

서른여덟 해 동안 병에 갖혀 움직이지 못하고 누워서 지낸 병자는 베데스다(자비의 집) 연못에서  천사들이 내려와 물이 동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제일 먼저 그 연못에 몸을 담그는 자에게 베풀 자비를 구하면서....  움직이지 못하는 병자에게 그 누구보다 빨리 도착한 자, 단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자비가 무슨 자비입니까? 경쟁하고 싸워 쟁취해야하는 자비가 무슨 자비입니까?

진정한 자비가 희박한 시대에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예수님만이 영원한 죽음에서 고쳐줄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믿는 믿음으로 주어지는 자비야말로 진정한 자비입니다. 값없이 모든 이에게 조건 없이 주어지는 자비야말로 진정한 자비입니다. 
성경을 알고 연구하는 자들...자비를 받은 자들이 그 자비로 세상을 살지 않기에 예수님이 오신지 2000년이 지난 지금도 무수한 사람들이 베데스다 연못에서 물이 동하기를 바라봅니다. 베데스다 물이 동하는 것이 아니라 자비를 받은 자들이 움직일 때 진정한 자비를 전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