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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와 시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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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9:30 그 사람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상하다 이 사람이 내 눈을 뜨게 하였으되 당신들이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는도다

맹인되었다가 예수님으로 인해 보게 된 청년은 그 눈으로 기쁨을 누리기도 전에 많은 이들의 다그침과 추궁에 시달립니다. 내 안에 있는 경험과 지식으로 만들어낸 신념이...상처로 생겨난 오해와 편견이 믿음으로 가는 길을 얼마나 방해하고 막아서는지 모릅니다. 또한  다른 이의 믿음도 제한하고 방해할 수 있음을 말씀 속에서 봅니다.

청년을 다그치고 추궁하는 무리는 마치 빛이 절대로 비춰서는 안되는 사람처럼 예수님을 밀어냅니다. 빛이 비춰져 그들의 모든 것이 하나도 남김없이 낱낱이 드러나게 되는 것이 두려운 거겠지요. 그러나 빛 아래로 들어가 나를 부인하고 내가 죄인임을 인정해야 어두움이 주는 두려움에서 벗어날 줄 믿습니다.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의 빛 아래에 섭니다. 밝히시고 깨끗케하셔서 하나님을 볼 수 있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