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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와 시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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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0:11-12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선한목자이신 예수님처럼 양을 돌보고 지키며 그들을 위해 목숨을 내어놓기까지 하는 목자가 있을까? 라는 질문 앞에 서니 한없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여전히 저는 산한목자의 철없는 양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비현실적인 목자와 양의 관계가 얼마나 큰 은혜이며 사랑인지...
주인의 음성만을 쫓는 양들을 위해 문을 열고 닫으며 위험으로부터 양을 지키기 위해 목자의 목숨을 내어놓는 관계...그 관계 속으로 저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내 양이라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음성을 쫓아 가고 서며 쉼을 얻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