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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와 시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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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나의 모든 시험 중에 항상 나와 함께 한 자들인즉 (28절)

예수님이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에는 언제나 시험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길을 따르는 자들에게도 항상 있을 것입니다. 돈을 쫓다가 넘어질 유다, 예수님을 부인할 베드로는 그리스도인이 이 땅에 남겨진 자로 살면서 끊임없이 마주할 모습입니다. 사랑하는 제자들을 위해 인간에게는 가려져있는 앞 일을 보여주시기까지 하시며 경고해주시는 예수님께 유다는 거짓된 입맞춤으로 예수님을 떠나 보내고, 베드로는 수치와 죄책감의 밤을 새며 통곡함으로 예수님을 붙잡습니다.  
  
 제가 받을 모든 시험에 예수님이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시험받을 때 죄를 자각할 기회를 주시기를 기도합 니다. 하나님 앞에 너무 늦은 회개란 없다는 것을 잊지 않고 언제라도 주를 붙잡게 해주세요.  죄를 가리는 거짓된 입맞춤은 결국 영원한 죽음에 이르게 함을 잊지 않게 하시고, 진실함과 수치심으로 통곡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