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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와 시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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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가 다 일어나 예수를 빌라도에게 끌고 가서(1절)

예수님께 병 고침을 받고, 떡을 먹었으며, 하나님나라 메세지를 들으며 환호했던 사람들이 이젠 예수님을 고소하고 반대하는 포학하고 악독한 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당신을 적대시하며 반대하는 그들을 '자기가 하는 일을 알지 못해서 결국 죽어야하는 죄인'으로 보시고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죄인이 표출하는 분노가 아니라 무지함에 그분의 시선을 두셨습니다. 그 시선 때문에 그들이 그리고 제가 구원받았습니다.

죽어도 마땅한 악독한 죄인이 아닌 구원해내야할 무지하고 불쌍한 죄인으로 보시는 예수님 때문에 저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저도 그런 시선으로  형제를 가족을 타인을 대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그들의 연약함에  실망하고 상처받기보다 자기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몰라 헤매고 있는 그를 용서하고 , 도와주며, 위해서 기도함으로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갈 수 있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