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시내와 시현이네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47절)

가버나움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던 백부장에게 어려음이 닥쳤을 때 백성의 장로들은 예수님이 당연히 그를 도와주어야한다고 말합니다. 이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는 당연한 것이 될 때가 많습니다. 
그런 장로들과 다르게 백부장은 예수님이 자기 집을 향해 친히 오시는 걸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말하며 만류합니다. 또한 한 여인은 자기를 꺼려하는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 자기의 모든 것을 드려 자기가 받은 당연치 않고 감당할 수 없는 구원에 대한 감사를 표현합니다. 
예수님에 대한 태도는 내가 받은 구원에 대한 태도이고 그것은 바로 믿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당연하지 않은 은혜가 주께로부터 내게 주어졌습니다. 감당치못할 감격과 감사가 터져나오는 삶이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