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시내와 시현이네

조회 수 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데살로니가교회가 주변의 사람들이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만큼

사랑의 헌신과 믿음의 담대함, 고난을 견디며 기뻐하는 성숙한 모습이

바울뿐 아니라 많은 교회에 감사의 제목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1장을 보니 데살로니가교회가 새로운 도전 앞에 서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때 당시 교회를 향한 세상의 박해로 인해 데살로니가 교회는

다시 오실 주님에 대한 기대와 소망이 더욱 더 커져갔고,

그런 그들에게 재림에 대한 잘못된 가르침을 전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성령의 능력과 사랑이 충만한 상황 속에서도

늘 도전과 시험, 고난이 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후반부에 늘 깨어 있으라는 권면의 말씀은

은혜가 충만할 때도 예외가 아님을 경고하십니다.

도적같이 나의 귀한 것...은혜와 평강을 빼앗으려는 도전과 싸움이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찌어다(살후1:3)

 

은혜와 평강을 비는 바울의 마음을 묵상해봅니다.

은혜는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가장 보배로운 것을 아무런 조건 없이 받을 만한 가치가 없는 자들을 위해 

내어주는 행위입니다. 

은혜 안에는 끝없는 용서, 언제라도 부으시는 위로와 격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평강은 그로 인해 누리게 되는 관계 속에서의 가득 채워진 안정감입니다.

그 은혜와 사랑의 대상이 나라는 사실은 충만하고 가득채워진 상태가 되게 합니다. 

  

우리는 나를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하는 자녀라 부르시는  아버지...

그 분께로 부어지는 은혜와 평강이 매일 날마다 필요한 존재입니다.

혹 그 은혜와 평강을 방해하는 환경이나 문제 속에서 고난 받는 자가  있다면  

그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부어지길 기도하고 선포해야합니다. 

물론 나 자신에게도 말입니다. 다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나의 아버지께로부터...우리 주예수로께부터 오는 은혜와 평강이여야 우리는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