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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2004.08.24 03:15

폭우 조회 수:204 추천:2









녀석은 시내다
時柰 - 때시, 능금나무 내/벗 내

할아버지가 녀석은 이 어려운 시대에
많은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주라 그렇게 기도하며 이름을 지었다.

시내엄마의 기도도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녀석이길 바랬다.

녀석은
역시 많은 사람들의 친구이자 기쁨이다.
얼마나 친구들을 잘 사귀는지
어딜가나
일단 친구부터 만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