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Machu Picchu, Cusco, Lima Perú

2016.12.21 22:35

폭우 조회 수:31

페루 쿠스코와 수도 리마의 외곽 빈민촌에서 선교하시는 선교사님을 방문했다.

함께 선교지를 섬길 부분을 찾아보고 그곳 둘러보는 시간이 소중하다.


원주민을 위해 수고하며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가난을 이겨내기 위해 애쓰는 이들에게

복음이 위로가 되길 소망하면서 그들 곁에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


선교지 사진은 이곳에 올릴 일이 아니어서

그곳에서 따로 방문했던 장소인 마추피추와 페루의 사진을 대신 올린다.


IMG_0770.JPG IMG_0772.JPG IMG_0773.JPG

비록 무허가로 집을 지었지만 그들은 이곳에서 삶을 살며 소망을 키운다.

물론 그곳에 예수님의 복음이 소망이 된다.


Lima-3.JPG IMG_0440.JPG IMG_0450.JPG IMG_0484.JPG IMG_0493.JPG IMG_0504.JPG IMG_0520.JPG IMG_0531.JPG IMG_0538.JPG IMG_0539.JPG IMG_0543.JPG IMG_0558.JPG IMG_0561.JPG IMG_0568.JPG IMG_0569.JPG IMG_0571.JPG IMG_0572.JPG IMG_0575.JPG IMG_0577.JPG IMG_0592.JPG IMG_0603.JPG IMG_0604.JPG IMG_0607.JPG IMG_0635.JPG IMG_0644.JPG IMG_0646.JPG IMG_0662.JPG IMG_0666.JPG IMG_0668.JPG IMG_0672.JPG IMG_0678.JPG IMG_0680.JPG IMG_0684.JPG IMG_0689.JPG IMG_0690.JPG IMG_0703.JPG IMG_0704.JPG IMG_0706.JPG IMG_0723.JPG IMG_0726.JPG


어느곳에서나 발견할 수 있는 십자가

그러나 그들에게 십자가는 진정한 구원의 은혜와 구속의 보혈일까?

자기들을 착취하기는 했으나 힘있고 잘사는 그들의 신을 동경하는 페루 원주민들의 반감어린 신앙을 보면서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고치시기를 기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