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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22:48
폭우 조회 수:52
워싱턴 국립미술관에서의 긴 하루는 우리 가족들에게 좋은 기억이었다.
오랜 시간 천천히 그림들을 보면서 그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주는 기쁨이란...
반면에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은 내게 그리 기억에 남지 않는다.
오히려 유태인 학살을 기억하는 홀로코스트 기념관에서 시간을 보낸다....
http://violentrain.woweb.net/photo/24498/654/trackback